춘향골공설시장 내에 있는 공설새식당

춘향골공설시장은 남원의 가장 대표적인 시장입니다.

남원 중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요.

전북에서 큰 시장으로 알려지기도 한 곳입니다.

매주 4, 9일에 오일장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춘향골공설시장 안에는 다양한 매장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공설새식당에 다녀왔습니다.

 

국수 요리와 백반이 있는데요.

국수가 먹고 싶어서 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6천원입니다.

 

 

점심 시간에 찾아갔는데요.

3분이 앉아 드시는 테이블과 혼자 오셔서 저처럼 식사하는 분 2분이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있는데, 한분씩 오셔서 주문을 하시는데요.

딱 봐도 오랜 단골 느낌이 팍 느껴집니다.

 

 

국수양은 무척 많았습니다.

육수를 내주셨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먹던 그런 맛입니다.

소스를 넣어서 비벼서 먹었는데요.

고추장 소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짤 것 같아서 조금 넣었습니다.

 

 

 

반찬이 4가지 내주셨는데요.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어릴 적 먹었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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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추억을 소환해서 어릴적 먹었던 국수 먹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