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꽃이 피는 김영랑 생가에서 동백꽃, 모란꽃 구경하세요 1903년 태어난 대한민국의 대표시인 김영랑(본명 김윤식) 선생의 생가를 다녀왔습니다. 생가 앞에는 시문학파 3인상이 있는데요. 시문학 창간을 주도했던 영랑 김윤식, 정지용, 용아 박용철 시인상입니다. 김영랑 생가 앞인데요. 강진에서 늘 관광객이 붐비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따스한 봄철에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데요. 꽃이 예쁘게 피고, 교통편이 좋아서 강진 여행 하시는 분들의 필수 코스 중에 한 곳입니다. 김영랑 선생의 대표시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라는 시비입니다. 선생의 생가 뒤에는 동백나무가 있는데요. 3월 중순이 되면 이렇게 파아란 나뭇잎 사이로 빨간 동백꽃이 피어납니다. 동백은 꽃을 두번 피운다고 하는데요. 나무에서 한 번 피고, 두 번째는 땅에 떨어져서도 피어난다고 해요. 보통 꽃은 시들면서 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