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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국사] EBS 최태성과 함께하는 생생한 강의 만화 줄여서 생강 국사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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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책을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책은 TV에도 자주 나오는 최태성 선생님이 등장하는 만화로 되어 있는 역사책입니다.

생생한 강의 만화를 줄여서 생강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생강 국사는 3과목으로 되어 있고요.

국사 1편은 최태성 선생님이 정치를 중심으로 집필했고요.

국사 2편은 이희명 선생님이 경제와 사회

국사 3편은 김진영 선생님이 문화를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책은 만화를 통해 강의할 내용을 전달하고, 뒤에 보면 단원 정리와 기출문제로 핵심을 정리한 후에 문제를 풀어 실력을 테스트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단 만화로 되어 있어, 글보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유익할 거 ㅅ같아요.

 

책의 진행 역사의 의미와 국가 형성을 소개하고 시대별 정치의 의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 시작은 역사의 의미를 살펴보는 건데요.

랑케는 역사는 자신을 죽이고 오직 역사적 사실만을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라 말을 했는데요.

여기서 사실은 객관성이 보장된 사실이어야 합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역사는 해석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 콜링우드도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의미를 딱딱한 글로 읽어 쓸 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표정으로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어서 만화가 주는 이점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의의를 그림으로 풀어주는 확실히 이해가 빠르네요.

 

선사시대와 역사시대 구분 점이 만화를 통해 명확하게 알려주는데요.

문자를 중심으로 시대가 나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요.

선사시대는 문자가 없던, 구석기, 신석기 시대이고

청동기 이후부터 문자를 만들어 사용했다고 하니 청동기 이후는 역사시대로 구분이 해주네요.

그리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만화에서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만화를 통해 학습하게 되면 만화에 나온 이미지가 머릿속에 각인되어 역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단원이 끝이 나면 뒤에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해 두어서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제대로 배웠는지 확인하는 단계가 나오고요.

문제 풀이도 쉽게 풀어 설명해 주기 때문에 역사를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로 참 좋은 것 같네요.

 

생강 국사 외에도 한국사, 세계사, 국어, 영어, 수학 책으로 출간되었는데요.

만화로 되어 있는 조금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책입니다.

강의하시는 선생님의 원고도 좋지만, 그 원고를 가지고 그림을 그린 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림으로 강의를 더욱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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