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에듀테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수업에 적용해 보려고 하는데요.
정말 다양한 에듀테크 관련 서비스가 론칭되어 있습니다.
유료 서비스가 많지만,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강의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에듀테크의 개념을 살펴보면,
Edutech는 "Education"과 "Technology"의 합성어로, 교육과 기술을 융합한 개념입니다.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자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거나 교육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것은 아무래도 챗GPT를 대표로 하는 인공지능 서비스 일 것 같은데요.
이번에 저는 앤써북에서 출간한 교실에서 바로 쓰는 챗GPT 교사 활용법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이신 유수근 선생님은 에듀테크나 AI를 강의하다 보면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함께 변하지 못하면 뒤처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고 교육에 필요한 만큼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책을 집필하셨다고 합니다.
책에서 챗 GPT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도 소개하는데요.
바로 사실이 아닌 데이터도 사실인 것처럼 생성해 준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변호사가 챗GPT가 쓴 가짜 판례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그 일로 미국 변호사는 5000 달러의 벌금을 받았으며, "챗GPT의 내용이 가짜일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라고 변명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챗GPT를 검색엔진처럼 사용하는 것은 아직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챗GPT는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접속 방법도 간단해 사용자가 꾸준하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프롬프트 입력은 음성 모드를 활용해서 인공지능과 대화도 가능해서 다양하게 활용도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서는 챗GPT가 저자의 나이를 맞추는 장면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챗GPT는 맞춤형 인공지능으로 발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기본적인 정보가 필요한데요.
프로필 - ChatGPT 맞춤 설정에서 사용자 기본 설정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실습용으로 6가지의 항목을 추천합니다.
- 기본사항
- 내 수업 철학의 핵심
- 수업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호작용 방식
- 자주 사용하는 활동
- 내가 싫어하는 유형의 수업
- 학생들에게 길러주고 싶은 핵심 역량
전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한 부분은 프롬프트 고수되기 부분이었습니다.
처음 접한 개념이지만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느냐가 퀄리티 높은 결과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건데요.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의 중요한 포인트는
ChatGPT를 교사(선생님)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간단한 사용법에서부터 시작해서 고급 활용법까지 모두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저자는 ChatGPT를 유료 서비스로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기능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교사에게 가장 효율적인 서비스가 ChatGPT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참여형 수업에 관심 있는 선생님
배움 중심 수업 디자인을 해보고 싶은 선생님
학교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선생님
학교 행사나 운영계획서를 ChatGPT를 활용해서 만들고 싶은 분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한 선생님
ChatGPT를 이용해서 수업자료를 만들고 싶은 선생님
ChatGPT에 대한 궁금증을 포함해서 활용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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